창세기 32:30–33:5
바예슐라흐 3일째
32장
30야곱이 그곳을 브니엘이라 부르고는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대면해서 보았는데도 내 생명이 보존됐구나.”
31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해가 떴습니다. 그는 엉덩이뼈가 어긋나서 절뚝거렸습니다.
32그 사람이 엉덩이뼈의 힘줄을 쳤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엉덩이뼈에 붙은 힘줄을 먹지 않습니다.
33장
1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식들을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나눠 맡겼습니다.
2그는 두 여종과 그 자식들을 맨 앞에 세우고 레아와 그 자식들을 그 다음에 세웠으며 라헬과 요셉은 맨 뒤에 세웠습니다.
3야곱은 그들의 맨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는 땅에 엎드리어 일곱 번 절하며 자기 형에게 다가갔습니다.
4에서가 달려와 야곱을 맞았습니다. 그는 야곱을 부둥켜안으며 두 팔로 야곱의 목을 끌어안고 입 맞추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울었습니다.
5에서가 눈을 들어 여자들과 아이들을 보고 물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누구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님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주신 자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