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포션

2026년 11월 22일 일요일

창세기 32:3–12

바예슐라흐 1일째

32장

3야곱이 에돔 지방 세일 땅에 있는 형 에서에게 자기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면서

4그들에게 명령했습니다. “너희는 내 주인 에서 형님께 이렇게 말씀드려라. ‘어르신의 종 야곱이 이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라반과 함께 지내며 지금까지 머물렀습니다.

5제게는 소와 나귀와 양과 염소와 남녀 종들이 있습니다. 형님께서 너그러운 사랑을 보여 주시길 바라며 제가 제 주인이신 형님께 이렇게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이다.”

6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말했습니다. “저희가 주인 어른의 형님께 갔는데 지금 그분이 주인 어른을 만나러 오시는 중입니다.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거느리시고 함께 오고 계십니다.”

7야곱은 너무 두렵고 마음이 괴로워서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과 양 떼와 소 떼와 낙타들을 두 무리로 나누었습니다.

8그는 “만약 에서 형이 와서 한 무리를 공격하면 남은 진영은 달아나도록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9야곱은 기도했습니다. “오, 제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제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제게 ‘네 고향 네 친척에게로 돌아가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10저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풀어 주신 그 모든 자비하심과 신실하심을 감히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지팡이 하나만을 갖고 이 요단 강을 건넜지만 이제는 이렇게 두 무리나 이루었습니다.

11저를 제 형의 손, 곧 에서 형의 손에서 구원해 주소서. 그가 와서 저와 제 처자식들을 공격할까 두렵습니다.

12그러나 주께서는 ‘내가 분명히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자손이 바다의 모래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