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포션

2026년 11월 15일 일요일

창세기 28:10–22

바예체 1일째

28장

10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을 향해 가다가

11한 장소에 이르러 해가 지자 거기에서 밤을 지내게 됐습니다. 야곱은 거기에 있던 돌을 가져다가 머리에 베고 누워 잤습니다.

12그가 꿈에 보니 사닥다리 하나가 땅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습니다.

13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 곧 네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들에게 주겠다.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과 같이 돼서 동서남북으로 퍼지게 될 것이다. 너와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5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겠다. 그리고 너를 이 땅으로 다시 데리고 오겠다.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룰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

16야곱이 잠에서 깨어나 말했습니다. “참으로 이곳은 여호와께서 계신 곳인데 내가 몰랐구나.”

17그리고 그는 두려워하며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며 이곳이 하늘의 문이구나.”

18다음날 아침 일찍 야곱은 머리에 베었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19그리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원래 이 성은 루스라는 곳이었습니다.

20야곱이 서원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저와 함께 계셔서 제가 가는 이 여정에 저를 지키시고 제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며

21제가 제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주신다면 여호와께서 제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22제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