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18–26
이드로 7일째, 안식일
토라 일곱째 알리야
20장
18모든 백성들은 천둥과 번개를 보고 나팔 소리를 들으며 산에 자욱한 연기를 보고는 두려워 벌벌 떨었습니다. 백성들은 멀찍이 서서
19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직접 우리에게 말하면 우리가 듣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막아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지 모릅니다.”
20모세는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시험하려고 오신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너희에게 있게 해 너희가 죄짓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21백성들은 멀찍이 서 있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22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여라.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가 직접 보았으니
23너희는 나 외에는 어떤 다른 신도 만들지 말라. 너희를 위해 은이나 금으로 신상을 만들지 말라.
24나를 위해 땅의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억하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네게 가서 복을 주겠다.
25만약 네가 나를 위해 돌 제단을 만들려면 다듬어진 돌로는 하지 마라. 네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더럽히는 것이다.
26또한 내 제단의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 일이 없게 하라. 그러면 네가 그 위에서 벌거벗겨질지 모른다.’ ”
하프타라
이사야 6:1–7:6
6장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3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5내가 말했다. “아!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6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은 덮어졌다.”
8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
9그분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여라. ‘듣기는 들어도 너희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보기는 보아도 너희는 알지 못할 것이다.’
10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어둡게 하고 눈을 감기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치료를 받을까 걱정이다.”
11그래서 내가 말했다. “언제까지입니까? 내 주여!” 그분이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해 아무도 살지 않을 때까지, 집에는 사람이 없고 땅은 황폐해져 황무지가 될 때까지
12여호와께서 사람을 멀리 쫓아 보내 그 땅 가운데에 버려진 곳이 많을 때까지다.
13만약 사람의 10분의 1이 그 땅에 남아 회개할지라도 그들마저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불에 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들이 쓰러질 때 그루터기는 남아 있듯이 거룩한 씨가 남아서 그 땅의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7장
1웃시야의 손자며 요담의 아들인 아하스가 유다의 왕으로 다스릴 때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예루살렘과 전투를 하기 위해 올라왔다. 그러나 그들은 예루살렘을 정복할 수 없었다.
2다윗 왕실에 “아람이 에브라임에 진을 쳤다”라는 말이 전해졌다. 그러자 아하스와 그 백성의 마음이 마치 숲 속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서 흔들리듯 떨렸다.
3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세탁자의 들판’ 길가에 있는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거라.
4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조용히 기다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분노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토막에 불과하니 거기에 마음 약해지지 마라.
5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음모를 꾸미며 말하기를
6우리가 유다로 밀고 올라가 겁을 주고 침입해서는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 버리자고 하지만
이사야 9:6–7
9장
6한 아이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의 어깨에는 주권이 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릴 것이다.
7그분의 넘치는 주권과 평화는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끝없이 펼쳐질 것이다. 지금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견고히 세우실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정이 이것을 이루실 것이다.
브릿 하다샤
마태복음 19:16–26
19장
16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17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그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출20:12-16;신5:16-20
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레19:18
20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21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그러나 그 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23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24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25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매우 놀라 물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 구원을 얻겠습니까?”
26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로마서 2:17–29
2장
17그대는 자칭 유대 사람이라 하고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18율법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할 줄 압니다.
19그리고 그대는 스스로 눈먼 사람의 안내자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요.
20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그대가 율법의 지식과 진리의 교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21그렇다면 남을 가르치는 그대가 왜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그대가 왜 도둑질합니까?
22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그대가 왜 간음합니까? 우상이라면 질색하는 그대가 왜 신전 물건을 훔칩니까?
23율법을 자랑하는 그대가 왜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해 이방 사람들 사이에서 모욕을 당하는구나”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52:5;겔36:22
25그대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율법을 어기면 그대의 할례는 무할례와 같습니다.
26할례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요구를 지킨다면 그의 무할례가 할례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27본래 할례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을 지키면 율법의 조문과 할례를 소유하고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하지 않겠습니까?
28겉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참 유대 사람이 아니고 몸에 받은 할례가 참 할례가 아닙니다.
29오히려 속사람이 유대 사람이라야 참 유대 사람이며 문자화된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은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그 칭찬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