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7:28–48:9
바예히 1일째
47장
28야곱은 이집트에서 17년을 살았습니다. 야곱의 나이가 147세가 됐습니다.
29이스라엘이 죽을 때가 가까이 오자 자기 아들 요셉을 불러 말했습니다. “네가 내게 호의를 베풀고자 한다면 네 손을 내 허벅지 사이에 넣고 나를 애정과 신실함으로 대해 나를 이집트에 묻지 않겠다고 맹세하여라.
30내가 내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이집트에서 메고 올라가 조상들의 무덤 곁에 묻어 주기 바란다.” 요셉이 말했습니다. “제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31야곱이 말했습니다. “내게 맹세하여라.” 요셉이 야곱에게 맹세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침대 머리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48장
1이러한 일들 후에 요셉은 “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갔습니다.
2야곱은 “아들 요셉이 왔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곧 기운을 내 침대에 일어나 앉았습니다.
3야곱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내게 나타나셔서 내게 복을 주시며
4‘나는 네가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게 하겠다. 내가 너로 여러 민족을 이루게 하고 이 땅을 네 뒤에 올 자손들에게 영원한 유업으로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5내가 이곳 네게로 오기 전에 이집트에서 네게 태어난 이 두 아들은 이제 내 아들과 같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아들이 될 것이다.
6그들 다음에 네게 난 자식들이 네 아들이 될 것이다. 유업에 있어서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자기 형들의 이름 아래에 나란히 포함될 것이다.
7내가 밧단에서 돌아올 때 라헬이 가나안 땅 에브랏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내가 에브랏으로 가는 길목에 그녀를 묻어 주었다.” 에브랏은 베들레헴입니다.
8그리고 이스라엘이 요셉의 두 아들을 보더니 말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누구냐?”
9요셉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아들들입니다.” 이스라엘이 말했습니다. “내가 축복해 줄 테니 그들을 내게로 데려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