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포션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창세기 21:28–34

로시 하샤나 7일째, 안식일

토라 일곱째 알리야

21장

28아브라함이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았습니다.

29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놓았습니까?”

30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이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제 손에서 받으십시오. 이것으로 제가 이 우물을 판 증거로 삼으십시오.”

31거기서 이 두 사람이 맹세했기 때문에 그 장소를 브엘세바라고 불렀습니다.

32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고 난 후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사령관 비골은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33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34아브라함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오래 머물러 살았습니다.

마프티르

민수기 29:1–6

29장

1“‘일곱째 달 1일에는 거룩한 모임을 갖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그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2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가 되게 번제물로 드리라.

3이것들과 함께 드릴 곡식제사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다. 수송아지에는 10분의 3에바, 숫양에는 10분의 2에바,

4일곱 마리의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10분의 1에바를 준비해 드리라.

5그리고 너희를 속죄하기 위해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라.

6이것들은 규정을 따라 전제물과 함께 드리는 매달의 번제물과 곡식제물이나 매일의 번제물과 곡식제물 외에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는 것이다.’”

하프타라

사무엘상 1:1–2:10

1장

1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며 엘리후의 손자이며 도후의 증손이며 숩의 현손입니다.

2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였고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였습니다.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3엘가나는 해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 경배와 제사를 드리기 위해 고향에서 실로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있었습니다.

4엘가나는 제사드리는 날이 올 때마다 자기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아들딸들에게 제물로 드릴 고기를 나누어 주곤 했습니다.

5그러나 한나에게는 두 배를 주었는데 그것은 그가 한나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한나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6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자녀를 주시지 않았으므로 브닌나는 계속해서 한나를 괴롭히고 업신여겼습니다.

7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됐습니다.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한나를 괴롭혔기 때문에 한나는 울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8그런 한나에게 남편 엘가나는 “한나, 왜 그렇게 울고 있소? 왜 먹지 않고 있소? 왜 그렇게 슬퍼하고만 있소? 내가 당신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않소?” 하고 말했습니다.

9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시고 난 뒤 한나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때 엘리 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 문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10한나는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 울고 또 울면서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11그리고 맹세하면서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만약 주께서 주의 종의 비참함을 굽어보시어 저를 기억하시고 주의 종을 잊지 않고 제게 아들을 주신다면 제가 그 평생을 여호와께 바치고 결코 그 머리에 칼을 대지 않겠습니다.”

12한나가 여호와께 계속 기도드리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13한나가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어서 입술은 움직였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했다고 생각하고

14“얼마나 더 취해야겠소? 어서 술을 끊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15한나가 대답했습니다. “내 주여, 그런 게 아닙니다. 저는 슬픔이 가득한 여자입니다. 저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제 심정을 쏟아낸 것입니다.

16당신의 여종을 나쁜 여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저는 너무 괴롭고 슬퍼 여기서 기도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17그러자 엘리가 말했습니다.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구한 것을 허락하실 것이오.”

18한나가 말했습니다.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총받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한나는 가서 음식을 먹고 그 이후로 얼굴에 근심을 띠지 않았습니다.

19다음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라마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엘가나는 자기 아내 한나와 잠자리를 같이했고 여호와께서는 한나를 기억하셨습니다.

20한나는 임신을 했고 때가 되자 그녀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여호와께 구해 얻은 아들이라 해서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21엘가나가 온 가족을 데리고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

22한나는 가지 않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젖을 떼면 제가 데려가 아이를 여호와께 바치고 일생 동안 그곳에서 살게 하려고 합니다.”

23남편 엘가나가 대답했습니다. “당신 생각에 그것이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시오. 그럼 당신은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여기 있으시오. 그저 여호와께서 당신의 말대로 이루시기를 바라오.” 그리하여 한나는 자기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집에서 아이를 길렀습니다.

24아들이 젖을 떼자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1에바와 포도주 한 부대를 갖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갔습니다.

25그들은 수소를 잡고 아이를 엘리에게 데려갔습니다.

26한나가 엘리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맹세하건대 저는 여기 당신 옆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그 여자입니다.

27그때 제가 이 아이를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여호와께서 제가 구한 것을 주셨습니다.

28이제 제가 여호와께 이 아이를 드립니다. 이 아이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2장

1그러자 한나가 기도하며 말했습니다. “내 마음이 여호와를 기뻐합니다. 여호와 안에서 내 뿔이 높이 들렸습니다. 내 입이 원수들을 향해 자랑합니다. 내가 주의 구원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2여호와처럼 거룩하신 분은 없습니다. 주 외에 다른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은 없습니다.

3너희는 교만하게 말하지 말라. 그런 오만한 말을 입에 담지 말라.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니 그분이 사람의 행위들을 저울질하실 것이다.

4용사의 활은 꺾이지만 넘어진 사람들은 힘으로 띠를 둘렀습니다.

5배부르던 사람들은 먹을 것을 얻으려고 품을 팔겠지만 배고프던 사람들은 더 이상 배고프지 않습니다. 잉태하지 못하던 여인은 일곱 명의 자녀를 낳겠지만 많은 아들들이 있는 여인은 미약해졌습니다.

6여호와께서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무덤까지 끌어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십니다.

7여호와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십니다.

8여호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먼지 구덩이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궁핍한 사람들을 거름 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왕들과 함께 앉히시고 영광스런 자리를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땅의 기초들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서 세상을 그 위에 세우셨습니다.

9여호와께서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사악한 사람들을 어둠 속에서 잠잠케 하실 것입니다. 힘으로 당해 낼 사람이 없으니

10여호와께 대항하는 사람들은 흩어질 것입니다. 하늘의 천둥과 번개로 그들을 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세우신 왕에게는 힘을 주시고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의 이름을 높이실 것입니다.”

브릿 하다샤

마태복음 1:1–25

1장

1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2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고

3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원래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인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요시야는 바벨론으로 잡혀 갈 무렵에 여고냐와 그 형제들을 낳았습니다.

12바벨론으로 잡혀 간 후로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17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모두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잡혀 갈 때까지가 모두 14대요, 바벨론으로 잡혀 간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때까지가 모두 14대입니다.

18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심은 이렇습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9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리아가 사람들 앞에 수치를 당하게 될까 봐 남모르게 파혼하려 했습니다.

20요셉이 이런 생각을 할 때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라. 마리아가 가진 아기는 성령으로 임신된 것이다.

21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가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할 것이다.”

22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주께서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3“처녀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를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입니다. 사7:14

24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25그러나 요셉은 아들을 낳을 때까지 마리아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0–58

15장

50형제들이여,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곧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51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말합니다. 우리는 다 죽지 않고 모두 변화할 것입니다.

52마지막 나팔소리에 순식간에 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할 것입니다.

53이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이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때는 기록돼 있는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망이 삼켜져 승리를 얻었도다. 사25:8

55사망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독침은 어디 있느냐?” 호13:14

56사망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음을 알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사람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