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7:72–89
나쏘 7일째, 안식일
토라 일곱째 알리야
7장
72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도자인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73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74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75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76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77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예물이었습니다.
78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도자인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예물을 드렸습니다.
79그의 예물은 성소의 세겔 단위로 해서 130세겔 나가는 은접시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대야 한 개에 곡식제물로 쓰기 위해 기름 섞인 고운 가루를 가득 담은 것과
8010세겔 나가는 금대접 한 개에 향품을 가득 담은 것과
81번제물로 쓸 새끼 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와
82속죄제물로 쓸 숫염소 한 마리와
83화목제의 희생제물로 쓸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1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것이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예물이었습니다.
84제단에 기름을 부을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가져온 예물은 은접시가 12개, 은대야가 12개, 금대접이 12개였습니다.
85은접시들이 각각 130세겔씩 나가며 대야들은 각각 70세겔씩 나가서 성소의 세겔로 재면 은의 무게는 다 합쳐 2,400세겔이었습니다.
86향품이 가득 담긴 금접시들은 성소 세겔로 각각 10세겔씩 나갔으니 금접시들의 무게는 다 합쳐 120세겔이었습니다.
87번제물로 쓰일 가축의 수는 다 합쳐 수송아지가 12마리, 숫양이 12마리, 1년 된 어린 숫양이 12마리였으며 곡식제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죄제물로 쓰인 숫염소가 12마리였습니다.
88화목제물로 쓰인 가축의 수는 다 합쳐 수소가 24마리, 숫양이 60마리, 숫염소가 60마리, 1년 된 어린 숫양이 60마리였습니다. 이것들은 제단에 기름이 부어진 후에 드려진 예물이었습니다.
89모세가 회막으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드리려고 할 때 증거궤 위에 있는 속죄소로부터, 곧 두 그룹 사이로부터 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프타라
사사기 13:2–25
13장
2단 지파로서 소라 출신의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마노아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임신하지 못하는 사람이어서 그녀가 자식을 낳을 수 없었습니다.
3그런데 여호와의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보아라. 네가 임신하지 못해서 자식을 낳을 수 없구나. 그러나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
4그러니 이제 너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어떤 것도 먹지 않도록 부디 조심하여라.
5보아라. 네가 임신해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나실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할 것이다.”
6그러자 아내는 남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제게 왔는데 그의 모양이 마치 하나님의 천사처럼 보여 너무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물어보지 못했고 그도 자기 이름을 제게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7하지만 그가 제게 말하기를 ‘보아라.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너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어떤 것도 먹지 마라. 왜냐하면 그 아이는 제 뱃속에서부터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나실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8그러자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그 하나님의 사람을 다시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태어날 그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9하나님께서는 마노아의 기도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아내가 밭에 나가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다시 아내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남편 마노아는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10아내는 서둘러 달려가 남편을 불러 그에게 말했습니다. “보세요! 지난 번 제게 왔던 그 사람이 내게 나타났어요!”
11마노아가 일어나 그 아내를 뒤따라 그 사람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그분이십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그렇다.”
12그러자 마노아가 말했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면 그 아이를 어떻게 키우며 또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13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아내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켜라.
14네 아내는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말고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어떤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내가 그녀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녀가 지켜야 한다.”
15마노아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부디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위해 새끼 염소를 잡고자 합니다.”
16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못 가게 붙들어도 나는 네가 주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 다만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그것은 여호와께 바쳐라.” 마노아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7그러자 마노아는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우리가 당신에게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18여호와의 천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왜 내 이름을 묻느냐? 그것은 비밀이다.”
19그래서 마노아는 곡식제물과 함께 새끼 염소를 가져다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신기한 일을 하는 것을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지켜보았습니다.
20제단에서 불꽃이 하늘로 솟아오를 때 여호와의 천사가 제단의 불꽃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이것을 보고서 얼굴을 땅에 엎드렸습니다.
21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노아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22마노아가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우리는 필히 죽을 것이오!”
23그러나 그의 아내가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만약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실 생각이었다면 우리 손으로 드린 번제와 곡식제물을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또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않으셨을 것이고 이런 일을 지금처럼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24그 여자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아이는 잘 자라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 주셨습니다.
25그가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마하네단에 있을 때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브릿 하다샤
누가복음 1:11–20
1장
11그때 주의 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 분향하는 제단 오른쪽에 섰습니다.
12천사를 본 사가랴는 깜짝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3그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사가랴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14그 아이는 네게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이며 많은 사람이 그가 태어난 것을 기뻐할 것이다.
15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 아이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고 모태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할 것이며
16이스라엘의 많은 백성들을 그들의 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17그는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보다 먼저 와서 아버지들의 마음을 그 자녀들에게로, 순종치 않는 자들을 의인의 지혜로 돌아서게 할 것이다. 그래서 주를 위해 예비된 백성들을 준비할 것이다.”
18사가랴가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 말을 확신하겠습니까? 나는 늙었고 내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
19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나는 이 좋은 소식을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다.
20보아라. 너는 벙어리가 돼서 이 일이 일어날 그날까지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때에 다 이루어질 내 말들을 네가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1:20–26
21장
20그들은 이 말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고는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형제여, 알다시피 수만 명의 유대 사람들이 믿게 됐는데 그들은 모두 율법 지키는 일에 열심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21그들은 당신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 살고 있는 모든 유대 사람들을 가르쳐 모세를 저버리고 자녀들에게 할례하거나 유대 관습대로 살지 말라고 하는 줄 아는데
22그러니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당신이 왔다는 소문을 분명 듣게 될 테니
23우리가 일러 주는 대로 하십시오. 우리 가운데 서원한 사람이 네 명 있습니다.
24이 사람들을 데려가서 그 정결 의식에 당신도 함께 참여하고 그들이 머리 깎는 비용을 대십시오. 그러면 당신에 대한 그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며 당신 자신도 율법에 순종하며 살고 있음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25이방의 신자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미 그들에게 우상에 바쳐진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와 음행을 피하면 된다고 우리가 결정한 것을 편지로 썼습니다.”
26이튿날 바울은 그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과 함께 자기 몸을 정결하게 한 후 성전에 올라가 정결 의식이 끝나는 날짜와 각 사람이 예물 바치는 날짜를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