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9:24–10:11
쉬미니 3일째
9장
24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과 기름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광경을 보고 소리 지르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10장
1아론의 아들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자기 향로를 가져다 거기에 불을 지피고 향품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서 피운 것입니다.
2그러자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불살랐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3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다가오는 사람들 가운데서 내 거룩을 보일 것이며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영광을 받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아론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4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인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와서 네 조카들의 시신을 성소 앞에서 이스라엘의 야영지 밖으로 옮겨 가라.”
5모세가 명령한 대로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옷을 잡고 이스라엘의 야영지 밖으로 옮겨 갔습니다.
6그러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애도를 나타내 여러분의 머리를 풀지 말고 옷을 찢지 마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죽을 것이고 온 공동체에 진노가 있을 것이오. 다만 여러분의 형제들인 이스라엘의 온 집이 여호와께서 보내신 불에 타 죽은 이들을 위해 애곡할 것이오.
7회막 입구에서 떠나지 마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죽을 것이오. 이는 여러분이 여호와의 일을 하기 위해서 올리브 기름으로 부음의 의식을 치렀기 때문이오.” 그러자 그들은 모세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
8그때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9“너와 네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다른 술을 입에 대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죽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다.
10너희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 그리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11그리고 너희는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말했던 모든 규례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