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4:15–25
베샬라흐 3일째
14장
15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왜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 가라고 하여라.
16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뻗어 물을 갈라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 한가운데로 해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
17그러나 내가 이집트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것이므로 그들이 뒤따라 들어갈 것이다. 그러면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전차들과 마병들로 인해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18내가 바로와 그의 마차들과 마병들을 통해 영광을 얻을 때 이집트 사람들이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19그때 이스라엘 진영을 앞서가던 하나님의 천사가 그들 뒤쪽으로 물러났습니다. 구름기둥도 앞에서 뒤쪽로 옮겨 가
20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한쪽은 어둠으로 덮고 다른 쪽은 빛을 비추어 밤새도록 한쪽이 다른 쪽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21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22오른쪽, 왼쪽으로 물 벽이 섰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너게 됐습니다.
23이집트 사람들도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바로의 모든 말들과 전차들과 마병들이 전부 다 들어간 것입니다.
24새벽녘이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 속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그들로 하여금 우왕좌왕하게 만드셨습니다.
25그러자 이집트 군대의 전차 바퀴가 떨어져 나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쳐야겠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이집트와 싸우신다”라고 말했습니다.